[해외여행] 유럽 가족 여행 2-1. 프랑크푸르트에서 런던으로, 저가 항공 라이언 에어, 런던 공항에서 시내로,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7월 22일 부터 8월 7일 까지 다녀온 유럽 가족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이틀 간의 휴식 후, 본격적인 여행 시작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에서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런던 까지는 저가 항공인 라이언 에어 (Ryan Air, https://www.ryanair.com) 를 이용했습니다.

저가 항공 답게 평일 새벽 수하물 없이 이용하면 정말 저렴하게 (편도 2~3만원) 이용 가능합니다.

큰 짐 같은 경우엔 수하물로 부치는게 아니라,

비행기 탑승 짐을 맡기면 추가 비용 없이도 가능한 듯 합니다.

위 사진 처럼 버스에서 내려 비행기 탑승 직전 큰 짐들을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짐 찾을 때 처럼 찾으시면 됩니다.

짐 무게, 부피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별 무게 검사 없이 통과했습니다.

(수하물 추가를 괜히 했나 봅니다...ㅜㅜ)

라이언에어는 히드로 공항이 아닌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합니다.

히드로 공항보다는 런던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는데요.

시내 까지 버스나 공항 철도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그 시간에 좀 더 저렴한 공항 철도인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입국심사 후 나와서 기차모양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시면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노선도 보시고 목적지, 숙소 근처까지 가셔서 지하철로 갈아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