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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나 집안일 등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여름 휴가도 제대로 못가고,

추석 연휴때도 집에만 있던것이 아쉬워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직원 할인이 되는 워커힐로 다녀왔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워커힐 비스타와 그랜드 워커힐 중 시설이 좀 더 좋은 비스타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디럭스 룸 밖에 없었습니다.

얼리 체크인이 된다 하여 오후 2시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3시)





아이는 가는 차 안에서 잠들었습니다..ㅎㅎ

주차장이 호텔 가까이 있어 편했습니다.




호텔 로비는 젊은 느낌(?) 이었습니다.

좋은 비지니스 호텔 느낌도 나고 있습니다.




비스타의 방 구조 입니다.

아기 침대를 같이 신청해서 그런지 빈 공간은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침대위에서만 있을거라 상관은 없지만...)

최근에 갔었던 서울 신라호텔도 비슷한 구조 였는데,

침대에서 욕조가 다 보이는 구조 입니다.

가리고 싶으면 블라인드를 내리면 됩니다.

(출장으로 둘이서 묵기는 좀 그럴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는 기본적인 것들만 있습니다.

샴푸, 바스, 바디로션, 칫솔, 치약 등등...




샤워 부스와 변기는 유리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잠기지는 않는 문 입니다.





저희는 안써서 몰랐는데, 육아 국민템인 유팡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유라고 하네요.

객실 내 식기류는 유팡에 다 있습니다.




비스타는 객실 바가 완전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음료수 3병, 캔 맥주 2캔 (태국 싱하 맥주), 물 2병에

견과류 1봉지, 칩 1봉지가 냉장고에 들어있더라구요.

이것들이 전부 무료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차산 뷰 입니다.

창문 바로 앞에서 보면 찻길이 다 보여서 좀 그런데,

침대에 누워서 보면 산 쪽만 보여서 괜찮습니다.

어차피 방에선 누워만 있을거니까요...ㅎㅎ





필요한 물품은 전화 통화 대신 태블릿 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엔 없는데, SKT의 AI 스피커인 'NUGU'도 객실 마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객실 조명, 커텐 등을 조작 가능 합니다.

FLO 서비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TV랑도 연동이 안되있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있을건 다 있는 느낌 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방으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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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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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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