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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서 점심 외식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 아이 데라고 가기는 좀 그랬던 정자동의 그라도에 다녀왔습니다.
그라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http://naver.me/GWGb1BxJ
유럽 여행 갔을 때 골목에서 들렀던 작은 가게 느낌이 납니다.
물병도 딱 저런 물병이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까르보나라는 크림이 살짝 들어가긴 하지만 자박자박하지 않는,
제가 딱 좋아하는 느낌의 까르보나라 입니다.
특이하게 젓가락을 주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크림이 아예 안들어가는 까르보나라도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요즘 느끼한걸 잘 못먹고 있는데......
요건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요건 봉골레 입니다.
봉골레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개도 많이 들어가있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식후 커피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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