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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펀다이빙을 진행했던 필리핀 보홀의 스쿠버 샵인 '오션홀릭' 입니다.


2014년 9월 20~22일, 3일간 총 9번의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보홀 까지 가는 방법은 저의 다른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144) 을 참고해 주세요~


저는 2014년 9월 19일 밤 비행기로 세부까지 간 다음,


세부 공항 근처 마사지샵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프린스스파, 270페소, 항구 드랍 포함)


보홀로 가는 첫 오션젯을 타고 보홀로 갔습니다.


보홀에서 오션홀릭까지는 오션홀릭에 픽업차량을 예약해서 갔습니다.



저는 다이빙, 숙박 패키지를 이용하였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오션홀릭 숙소가 따로 없어 (오랫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자체 숙소를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알로나 비치 근처에 저가 호텔을 따로 잡았었습니다.


'체리스 홈 투' 라는 샵이었고, 조식 제공에 작은 수영장이 딸려있는 숙소였습니다.


다이빙 샵에 딸려있는 숙소와 비슷한 수준의 숙소였습니다.


조식은 몇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식빵, 계란, 햄, 소시지 등등)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일 아침 샵에서 숙소로 픽업을 와주셨고, 다이빙 이후 드랍도 해주셨습니다.



펀다이빙은 아침에 브리핑 이후 방카 보트로 포인트 까지 가서 오전에 2번,


보트 위에서 점심 식사 후 1번 하는 스케쥴로 3일동안 진행하였습니다.


가격은 3일 9번 다이빙, 2박 3일 숙박, 조식, 중식, 스쿠버 장비 대여 해서 320불 지불하였습니다.



스킨 장비만 가져가서 스쿠버 장비 (BCD, 호흡기)를 대여하였는데,


상태가 좋았습니다.


BCD, 호흡기 모두 스쿠버프로의 제품이었고, BCD는 One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전 2번 다이빙 이후 식사는 방카보트 위에서 하였는데,


바베큐로 진행되었습니다.


배 뒤편에서 크루가 직접 구워주었구요.


맛은 아주 좋았는데, 3일 모두 같은 메뉴라 마지막날엔 살짝 질리기도 했습니다.




(오션 홀릭의 점심식사)



스텝들의 다이빙 진행 능력, 장비 상태, 가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샵이었습니다.


보홀에서 펀다이빙을 위해서라면 강추하는 샵 입니다.


다이빙 교육의 경우, 보홀에서 다이빙 교육이 되지 않는 포인트 들이 있다는 소식을 요즘 들었고...


제가 갔을 때는 교육생이 한명도 없어 정보를 드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홀로 펀다이빙을 가신다면, 오션홀릭을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빙 중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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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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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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