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싱가폴 셋째날 3. 보타닉 가든

안녕하세요.

2016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다녀온 싱가폴 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지난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270)에서는 뎀시힐과 뎀시힐에 있는 레스토랑인 PS 카페 얘기를 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타닉 가든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보타닉 가든은 싱가폴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공원 겸 식물원 입니다.

무지하게 넓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니 싱가폴에 가시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보타닉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저희는 뎀시힐에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뎀시힐에서 보타닉가든 까지 택시비는 4.5싱달러가 나왔습니다.

보타닉 가든은 말 그대로 '도심 속에 있는 자연' 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긴 하지만... 숲속이라 다닐만 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자연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타닉 가든은 워낙 넓어서 다 돌아다녀보진 못했습니다...ㅜㅜ

날씨만 조금 시원했다면 하루 종일 있어도 아쉽지 않을 공간입니다.

보타닉 가든 포스팅은 짧게, 사진만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부기스, 아랍 스트리트와 정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