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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다녀온 싱가폴 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지난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273)에서는 막칸수트라 호커센터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셋째날 숙소였던 팬 퍼시픽 싱가폴 호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첫째날과 마지막 날에는 창이공항 트랜짓 호텔을, 둘째날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하루 남은 날은 어디에서 묵을까 고민하다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근처에 있는 팬 퍼시픽 호텔로 정했습니다.


예약은 롯데투어에서 더블베드 1박, 조식 포함해서 237,300원에 예약하였습니다.


호텔 위치는 마리나 베이 샌즈 다리 건너편, 싱가폴 플라이어 근처 입니다.





방 느낌은 좋은 비지니스 호텔의 느낌입니다.


최근 리뉴얼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깨끗합니다.






샤워 부스도 생각보다 굉장히 넓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샤워기에 샤워 꼭지가 2개 달려있는점이 신기했습니다.






샤워부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가 있었는데...


제가 가본 어느 호텔보다도 향이 좋았습니다.


장미향 인것 같은데...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커튼을 침대 옆 리모콘으로 열고 닫고 합니다.






냉장고는 마리나 베이 샌즈처럼 물건을 빼면 무조건 결제되는 시스템 입니다.


다만 마리나 베이 샌즈와는 다르게 투숙객을 위한 공간이 야주 조금 있습니다. (오른쪽 위 빈공간)









아침 조식은 만족할만 했습니다.


호텔 3층에 있는 부페를 갔는데, 종류도 많았고, 각각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비지니스 호텔이 맞는지, 딱 봐도 출장와서 혼자 묵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팬 퍼시픽 싱가폴 호텔의 총평을 해보자면,


호텔에 오래 머물 건 아니지만, 머물 때 만큼은 좋은 호텔에 묵고싶다, 하시는 분들이 오시기 딱 좋은 호텔인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넷째날 첫번째 일정인 센토사 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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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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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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