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클래스]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개방수역 (17.07.02, 양양 버블탱크)

안녕하세요!

7월 2일 아침, 오픈워터 개방수역 4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신 신민석님과 박동진님!

이어서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수업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포인트 중 어디로???)

7월 2일 두 번째 다이빙이자,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수업의 첫번째 다이빙은...

양양 모자반 포인트에서 '언더워터 내츄럴리스트 다이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더워터 내츄럴리스트 다이빙의 핵심은 '수중 생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위치와 중성부력 유지' 인데요.

쉽게말해... 중성부력 연습 하라는거죠!ㅎㅎ

이제 막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신 두 분도 중성부력 잡는 연습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번 다이빙에서 문어를 봤는데!!!

아쉽게도 카메라를 놔두고 갔네요......ㅜㅜ

문어 촬영은 다음기회에....

오늘의 간식은 핫도그와 해시브라운 입니다~

다이빙 후의 튀김은 진리....ㅜㅜ (엘리매니져님 감사합니당~~)

아쉬운 마지막 다이빙 입니다.

다들 첫 다이빙 나갈 때와 비교하니 한결 여유로워 졌습니다.

이번 다이빙은 액션캠과 함께!!

(저렴한거라 바다 색을 액션캠이 다 못담아요....ㅜㅜ)

두 번째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빙은 '어류 식별 다이빙' 이었습니다!

이번 다이빙은 첫 다이빙과 다르게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책임있는 다이빙'을 하는게 핵심입니다.

장비 선 정리 부터, 중성 부력 까지 신경 써야 하는게 점점 많아집니다.

양양의 대표 포인트인 아치 포인트에서 진행되었구요.

15미터 수심의 모래 지형을 만나 중성부력과 트림 자세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번 다이빙에선 문어는 못봤네요...ㅜㅜ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안전정지는 필수입니다~

앞으로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기까지 3번의 다이빙이 남았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바다로 컴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