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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 두 돌이라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할머니도 계시고 코로나라 밖에 나가진 못하고,

중식 배달을 해 먹었습니다.

항상 시켜먹는 '화통짬뽕' 에서 배달을 하였습니다. (배민)


화통해물짬뽕 정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11
http://naver.me/GKcRVdZN

화통해물짬뽕 정자점 : 네이버

리뷰 122 · 화통에서 얼큰한 짬뽕

store.naver.com

 

 

 



 

 



평소엔 간짜장과 탕수육만 시켰었는데,

사람이 많아 이것저것 시켜봤습니다.


 

 



먼저 탕수육 입니다.

튀긴 정도, 소스 다 만족스러운데....

고기 밑간이 안되어 있는게 항상 아쉽습니다...

씹을 때 고기에서 아무맛도 나지 않아요.

그래서 소스에 푹 찍어 먹습니다.

사장님, 제발 고기 밑간좀 해주세요....

(리뷰도 여러번 남겼었는데 밑간은 여전히 안되어 있더라구요...ㅜㅜ)

밑간 제외하곤 이 동네 배달 탕수육 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처음 시켜본 유린기 입니다.

탕수육 처럼 튀긴 정도, 소스 다 만족 스러운데...

고기 밑간은 적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탕수육 과는 다르게 고기가 썰려 있어서

소스를 푹 찍어 먹는 걸로 고기 간을 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도 반 잘라서 소스에 담궈봐야 될 것 같네요.)

요리를 2가지 이상 시켜야되면 유린기도 추천 합니다.


 

 



항상 시켜먹는 간짜장 입니다.

불맛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양파도 듬뿍 들어가구요.

완전 강추 합니다.

다만 기름이 꽤 많이 들어가서 소스를 붓기 전 기름을 조금 따라버려야 안느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동생이 간짜장을 싫어해서 시킨 일반 짜장면 입니다.

간짜장을 싫어하시는 분만 주문하세요.

간짜장이 훨씬 맛있습니다.


 

 



백짬뽕 입니다.

짬뽕집인데 짬뽕을 한번도 시켜본 적이 없어 (매운걸 못먹어서...) 시켜봤는데...

간짜장이 훨씬 맛있습니다.

그냥 쏘쏘 입니다. (맛이 없진 않아요.)


 

 



마지막으로 볶음밥 입니다.

짜장 소스가 맛있어서 추천 합니다.

짜장 없이 볶음밥 만 먹는건 쏘쏘 입니다.


정자동으로 이사 온 후 중국집 여기 저기서 시켜 봤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화통짬뽕이었습니다.

다만 고기 밑간 때문에 새로운 중국집이 보이면 탕수육은 한번 먹어보게 됩니다.

제발 탕수육 밑간만 해주세요...

그럼 고민 없이 화통짬뽕에서 주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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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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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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