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정자동 바스버거 - 수제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동네에 새로운 수제버거 집이 있길래 배달을 시켜 봤습니다. (요기요)

정자동 바스버거 입니다.


바스버거 정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http://naver.me/GC2eLm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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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 메뉴인 바스버거에요.

패티에 치즈가 들어가고 양파,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가네요.

추가금을 내고 해시브라운을 추가해봤어요.

전체적으로 육향이 강하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것 같아요.

조금 심심할 수도 있었는데,

해시브라운 덕분에 바삭한 느낌도 있어 좋더라구요.

요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더블 베이컨 치즈 버거에요.

이전엔 야채는 볶은양파만 넣는걸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것도 괜찮더라구요.

이번에는 양파를 볶은양파로 변경 했는데요 (무료로 되요)

양상추가 같이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육식파 분들께는 볶은양파만 넣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쓰긴 했지만 요것도 맛있었어요...ㅎㅎ)

100원 추가한 코슬로와

프렌치 프라이와 같이 온 케챱,

마카로니 치즈볼과 같이온 치즈 디핑이에요.

사이드론 프렌치프라이와 맥앤치즈볼을 시켜봤는데요.

프렌치프라이는 그냥 평범한 그맛이고..

맥앤치즈볼은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메뉴의 끝맛이 깔끔하게 잡히더라구요.

요즘 미국느낌나는 수제버거집에는 사이드로 꼭 있는 메뉴 같아요.

새로운 수제버거 맛집이 생겨 정말 기분좋게 먹었던 바스버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