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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2년 8월 19일 부터 31일까지 다녀온 동남아 배낭여행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앙코르 유적 관람 두번째 날 입니다.
앙코르 와트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부터 서두릅니다.
전 날 뚝뚝기사에게 미리 얘기를 해서 일출시간에 맞춰 호텔 앞으로 나와달라 했습니다.
오전 5시에 숙소를 나섭니다.
앙코르 와트 일출은...
날씨 운이 없어 실패를 했습니다...ㅜㅜ
구름이 엄청 끼어있고... 해는 보이지도 않습니다..ㅜㅜ
저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새벽부터 서둘렀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ㅜㅜㅋ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 유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둘째날에는 차우세이 떼보다 & 톰마논 -> 따 께우 -> 따 프롬 순으로 관람하였습니다.
앙코르 와트에서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지 않고 바로 이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오전중에 관람을 하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아점을 먹고, 잠깐 수면 & 휴식을 취하다...
다시 앙코르 와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새벽 일출을 위해 갔을 때에는 구름이 끼어 하나도 보이지 않더니...
오후에 가니 비가 내리네요....ㅜㅜ 날씨 운은 정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앙코르 유적에서의 둘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씨엠립에서의 셋째날 포스팅은 앙코르 유적과 그 외 이야기로 나누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씨엠립 병원과 나이트마켓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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