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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2년 8월 19일 부터 31일까지 다녀온 동남아 배낭여행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씨엠립에서의 넷째날, 앙코르 유적 관람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날에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유적들 위주로 다녔습니다.


오전에는 쁘라삿 끄라반 -> 반띠에이 끄데이 & 스라 스랑 -> 반띠에이 쓰레이 -> 반띠에이 쌈레 순으로,


점심식사 이후에는 룰루오스를 다녀왔습니다.


이 유적지들이 포함 되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서 뚝뚝 가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원래 예약했던 뚝뚝기사의 뚝뚝을 탔습니다.


확실히 첫째날과 둘째날 탔던 대리기사의 뚝뚝보다 넓고 좋습니다.


아이스 박스에는 물 뿐만 아니라 콜라도 들어있었구요.


캄보디아식 빵인 '놈빵'도 사주더군요





저녁으로는 나이트 마켓에 있는 '캄보디안 BBQ에 갔습니다.


특이한 종류의 고기를 파는 가게입니다.


1인분에 9불이고, 3가지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2인분을 시키고 소, 닭, 뱀, 악어, 타조, 캥거루 고기를 먹어봤습니다.


악어고기가 생각보다 맛있더군요...ㅎㅎ


뱀고기는 잘못 구워서 그런지 조금 질겼습니다.



이것으로 캄보디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어디가 어딘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ㅜㅜ


다음 포스팅에서는 캄보디아에서 다시 방콕으로 가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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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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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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