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리허설 사진 - 세컨스냅 (두번째사진관)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382)에서 웨딩 리허설, 본식 스냅 사진 업체로 '세컨스냅 (두번째 사진관)' 계약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리허설 사진 촬영 후기 입니다.

사진촬영은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이었고,

계약/상담 시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촬영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야외촬영은 갈대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와이프의 의견에 따라 대부도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메이크업을 마치고, 마포 근처의 스튜디오로 찾아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2시간정도 촬영을 하고 대부도로 가서 야외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도에서 촬영을 마치니 오후 6시 정도 되었습니다.

두분의 부부 작가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 후기니 말은 그만 하고,

이날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딱 저희가 원하던 사진이 나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촬영 할 때에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구요.

두분의 작가분들이 동시에 촬영해주셔서 한번에 여러 각도로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주변 분들이 사진 보고 나중에 꼭 알려달라고도 하셨구요.

빨리 본식 사진도 받아보고 싶어집니다~